모든게 갑갑하고 안풀릴 때는 무엇보다 신발도 벗어두고 어릴적 그대로 아빠 다리로 바닥에 앉아보자. 좌식은 왠지 모르게 의자보다 늘 편안하고 정감가는 느낌을 준다. 집안에 들어서서 햇볓이 내리쬐는 날, 좌식인테리어의 베란다에서 느긋하게 책을 읽어보는 것 만큼 나른하고 푸근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늘은 국내 15개의 좌식으로 꾸민 발코니 인테리어에 대해 알아본다. 거실과 다르면서도 이어져있는 발코니의 매력을 백번 살린 좌식 발코니의 매력으로 빠져보자.
거실과 서재를 이어주는 좌식 발코니가 깔끔한 포인트를 준다. 앞으로 아이들과 함께할 공간이 완벽하게 마련되어진다고나 할까.
작은 카페에 효율성을 살려 발코니를 만들고 하얀 페인트를 사용해 분위기를 밝혔다. 장소의 효율성과 미관을 둘 다 잡았다.
이렇게 간단하지만 적당한 발코니가 또 있을까. 잠깐 바람이쐬고 싶은 네가족을 위한 최적의 발코니 이다.
창밖에 나와 발코니에 누워 포도 한송이와 햇빛이 있다면 그것으로 이번 휴가는 끝이다. 목재 판대를 두어 집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맞추고 제대로 피서지의 느낌을 살렸다.
좋아하는 것에 무슨 이유가 있을까, 목재로 좌식과 주변 분위기를 살렸다. 화분을 놓아 조금더 자연같은 느낌을 준다.
막 자라나는 아이에게 작은 공간을 선물해 주자. 아이와 함께하는 추억들로 아기자기 꾸며보는 것도 좋겠다.
네 식구가 살아가는 40평대 아파트에서 거실에 작은 목재의 발코니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딱 좋은 조그마한 쉼터가 생겼다.
전원주택만큼 자신의 공간을 확보할 곳을 들 수없다. 안락한 좌식소파와 함께하는 휴식시간, 발코니의 완벽한 활용이라고 볼 수 있다.
집 안에서 산을 바라보면서 여유를 즐겨보자. 무더운 여름, 발코니에서 아이들이 밥을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준다.